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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은 '안내견의 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932 121.65.62.26
2019-04-24 16:36:28

오늘 (24일)은 평생을 시각 장애인의 눈 으로 살아가는 안내견의 날 입니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모든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수단에 출입할 수 있지만. 많은 시각장애인이 거부당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안내견은 평생 일만하다 죽는거 아니냐 는 의문을 품기도 한다.

그러나 안내견 대부분은 일 보단 산책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세계 안내견 협회는 길에서 안내견을 만나더라도 만지려 하거나 이름을 부르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한다.

안내견 몸에 사람의 손길이 갑자기 닿으면 보행이나 활동에 지장을 주어 예기치 못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집중이 분산돼 자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먹을 것을 주는 행위와 사진 촬영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 안내견의 날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 길에서 안내견을 만나더라도 조용히 눈으로 지켜보며 마음으로 귀여워해 주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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