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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장애인이살기좋은도시'로 발돋움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 조회수:281 121.65.62.26
2019-02-28 15:37:09
대구 남구에 사는 정인수(가명) 씨는 1급 뇌병변 장애인이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데다 휠체어가 없으면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종일 집에 있는 것이 일상이던 정 씨는 요즘 오전 산책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고산골 공룡공원과 자락길 같은 앞산 팔경(八景)을 하나씩 둘러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남구의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는 덕분이다. 거의 매일 활동지원사가 찾아와 그의 휠체어를 밀어준다. 

정 씨는 최근 남구 주최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활동지원사의 도움으로 앞산 탐방의 행복을 알게 됐다는 즐거움을 솔직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모았다. 정 씨는 27일 “남구는 도시철도를 비롯한 교통이 다른 지역보다 좋아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앞으로 남구의 숨은 관광 명소를 다닐 생각”이라고 말했다. 

남구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와 인프라 확충이 미래 선진 도시로 도약하는 데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남구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발달 및 지적 장애인 자립, 재가복지 봉사 등 자체 사업을 추진해 다른 기초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구 주민 약 15만 명 가운데 장애인은 9290여 명(6.1%). 이들은 자신의 장애 정도에 맞는 지원 혜택을 얻는다. 집에서 의료와 이·미용, 생필품 및 밑반찬 제공, 청소 등의 서비스를 받는 재가복지 봉사 사업은 지난해 대상자 33명이 모두 만족스러워할 정도로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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